cjsdns (90)in #atomy • 42 minutes ago10월 첫 날에...10월의 광활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세상사도 시원하게 뚫리면 좋겠다. 그러나 현실의 공기는 차가워지는 날씨보다 더 서늘할 때가 있다. 10월의 문턱에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이 계절이 주는 진정한 풍요로움은…cjsdns (90)in #atomy • 22 hours ago설악백조 행복센터에서 시행된 인문학 강의. 역시 애터미다.오늘 인문학 시간에 '바우하우스(Bauhaus)'에 대해 공부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가구나 전자기기들이 알고 보니 모두 이곳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1919년 독일…cjsdns (90)in #atomy • 3 days ago출근전에...출근 전에 포스팅을 해볼까 하고 컴앞에 앉았다. 몸은 컴앞에 있는데 마음은 어디에 있나 모르겠다. 벌써 이달도 내일로 마감한다. 그러니 오늘 아니면 시간이 없다. 병원 가는거 말이다. 한달에 한번씩은 가야…cjsdns (90)in #atomy • 3 days ago명절의 여운을 뒤로하고, 다시 나의 일상으로명절의 여운을 뒤로하고, 다시 나의 일상으로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익숙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나의 일상이란 늘 그렇듯 애터미 비즈니스와 함께 숨 쉬는 것이다. 사실 명절 연휴라고 해서 애터미…cjsdns (90)in #atomy • 4 days ago오곡백과 대신 불안이 여무는 가을오곡백과 대신 불안이 여무는 가을 요즘 농촌 들녘에는 오곡백과보다 더 풍성하게 들어찬 것이 있다. 마치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째깍거리는 듯한 서슬 퍼런 불안감이다. 정부가 칼을 빼 들고 추진하겠다는 ‘농지…cjsdns (90)in #atomy • 5 days agohttps://steemitkorea.com 사이트 탄생을 축하 합니다.사이트가 스팀 블록체인에 하나 더 생긴 거 같다. 환영 할 일이다. 사이트다. 오늘 처음으로 방문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아직 장점 단점이 뭔지는 모른다. 그러나 아쉬운 건 있어 보인다. 표현이…cjsdns (90)in #atomy • 6 days ago오늘, 다시 추석 명절을 맞이했다.오늘, 다시 추석 명절을 맞이했다. 어릴 적 기억 속 추석은 언제나 시끌벅적하고 따뜻했다. 온 가족이 모여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던 풍경이 명절의 당연한…cjsdns (90)in #atomy • 7 days ago후반전, 역전골을 준비하며살면서 이런 경기 결과를 마주할 줄은 몰랐다. 나름의 대책을 세웠고 우산도 준비했다. 하지만 우산 자체가 소용없는 우박이 쏟아지는 격이다. 예측 범위를 벗어난 위험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다 이긴…cjsdns (90)in #atomy • 9 days ago아빠야, 덤스 데리고 집에 가요!아빠야, 덤스 데리고 집에 가요! 살다 보면 참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순간을 마주하곤 한다. 세상에 태어난 지 백 년이 훌쩍 넘은 이야기, 그리고 이미 반세기 전인 1950~60년대 세계문학전집의 유행과…cjsdns (90)in #atomy • 9 days ago정의를 잃어버린 세계의 경찰정의를 잃어버린 세계의 경찰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지도 한 장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 멕시코,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중미 전역을 성조기로 뒤덮고…cjsdns (90)in #atomy • 10 days ago어느 광인(狂人)의 초대장어느 광인(狂人)의 초대장 세상 사람들은 나를 보고 미쳐 날뛴다고 손가락질을 한다. 그래, 틀린 말이 아니다. 나는 미쳤다. 차갑게 식어버린 세상에서 홀로 뜨겁게 끓어오르는 인간, 그게 바로 나다.…cjsdns (90)in #steem • 11 days ago퇴자가 없다퇴자가 없다 수화기 너머,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상대의 무겁고 슬픈 숨소리가 들려온다. 미안함이 먼저 가슴을 적시기에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다정한 마음의 무게를 수긍하며 내가 먼저…cjsdns (90)in #steem • 13 days ago국민, 영토, 주권의 모두 충직한 특히 내 돈으로 땅을 사서 세금까지 내가며 지키며 살고 있는 국민을 돕지는 못할 망정국가의 구성 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의 모두 충직한 특히 내 돈으로 땅을 사서 세금까지 내가며 지키며 살고 있는 국민을 돕지는 못할 망정 죽이는 길로 몰고 있으니 안타깝다. 국민이며, 영토를 내 돈 주고…cjsdns (90)in #steem • 13 days ago나는 나쁜 사람인가 하는 질문 앞에 서서나는 나쁜 사람인가 하는 질문 앞에 서서 인생의 어느 길목에 이르면, 문득 멈추어 서서 등 뒤에 남겨진 발자국을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그 발자국들이 생각보다 곧지도, 깊지도 않다는 것을…cjsdns (90)in #zzan • 14 days ago가을 타는 남자가을이 오니 마음이 성글성글 해진다. 젊음의 절정이던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 진다. 양구의 그 험하던 산야로 거친 산등성이마다 단풍이 붉게 익어가고, 이내 찬 바람을 따라 서서히 떠나갈 채비를 하는…cjsdns (90)in #steem • 15 days ago1000억 개의 모래알이 남긴 유산, 그리고 나의 오후1000억 개의 모래알이 남긴 유산, 그리고 나의 오후 창가에 앉아 가만히 차를 마시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살아온 날들을 가만히 셈해보니, 앞으로 걸어갈 날이 지나온 길보다 분명 짧아져 있더라는…cjsdns (90)in #steem • 16 days ago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오늘 아침,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툭 떨어졌다. 어느 집, 어느 가정이나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사연과 아픔이 없는 곳이 없다고 했다. 겉보기에는 아무리…cjsdns (90)in #zzan • 17 days ago치과 대기실에서...치과 대기실에서.../ 오늘 아침은 평소와 다른 동선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센터로 출근하자마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곧장 건너편 축협 건물 2층에 새로 개원한 치과병원으로 향했다. 그동안은 익숙함과…cjsdns (90)in #steem • 18 days ago노을빛에 심는 약속노을빛에 심는 약속/ 푸른 봄날 다 보내고 인생의 가을, 노을빛 앞에 서니 저무는 세월의 끝자락, 가슴 한편엔 다시 새벽빛이 돋아난다. 쉽사리 죽지 않으니 잘 죽으려 하는 노후, 백세를 넘어 백이십…cjsdns (90)in #steem • 19 days ago내가 애터미를 권하는 이유🔎 아무도 말하지 않는, 그러나 다가오고 있는 진실 사람들은 참 이상하지.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고, AI가 일자리를 없앤다는 뉴스는 무서워하면서, 정작 ‘내 늙은 막막한 노후’라는 진짜 공포 앞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