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시장에 갔다.
오직 하나, 수석분식 칼국수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심신이
안정되는 이 느낌은
으음…. 탄수화물 중독.
분식집 어묵탕에서
구수한 냄새가 났는데
손님들이 둘러 서 있어
사진을 못 찍었다.

바람이 부니
파라솔, 천막이 펄렁하고
손님도 많이 없다.
겨울 느낌마저 든다.

그래도 싱싱한 해산물들은
손짓해 부르고.
칼국시 한 그럭 맛나게 먹고
쥔장과 잠깐 수다 떨다가
밭에서 먹을 바람떡 두 팩 사서
돌아 나온다.
별 거 안 사도 시장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저도
수석분식 칼국시먹기와 같은~
삶을 지탱해주는(?) 재미거리를
한두 개씩 만들어두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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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급다운되었네요. 건강관리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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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서귀포 12월 날씨 같았습니다. ㅎ
칼국수 자주드시네요..제가분식좋아하는거처럼요 흐흐
탄수화물은 그런 맛으로 드시는 거죠….
먹으면 달달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어서 중독적이고….
먹고나면 나른 하게 졸리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는…
재래시장 구경이 참 재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