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4
보고 나오는데 헛웃음이 나왔다. 심지어 그 악명 높던 3편보다도 오히려 못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한심한 완성도였다.
죽마고우이자 은인이자 동료를 배신한 이유가 단지 그의 행운을 시기해서?
죽음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자마자 포커를 배우기로 결심을?
남주의 누나와 포커 스승은 그렇게 사라질 거라면 대체 왜 나오셨는지?
그렇게 중요한 약을 부하가 관리한다고? 그것도 목걸이에?
처음부터 각본이 한심하니 배우들이 고군분투해도 한계가 있다. (물론 연기가 좋았다는 말은 아니다.) 이게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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