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10여 년만에 야구장에 갔다. 그래도 야구가 9명이 한다는 것 정도는 안다. 키움 대 두산. 이제 장정구는 은퇴한 지 오래다.
광활한 경기장에서 햄버거를 먹으니 좋았다. 8회까지만 보고 갈 예정이었으나 의외로 박빙의 접전이 펼쳐져서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 양 팀의 응원전도 볼 만했다.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는 나였으나 즐기기에 충분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따라서 승자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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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