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을 가까이 만난 숲길] 7.43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 오운완 장소는 우장산입니다. 기온은 21도. 서울식물원이 탁 트인 바다 같은 느낌이라면, 우장산은 아기자기한 풍경을 가까이서 살펴보는 걷는 맛이 있습니다. 같은 걷기라도 장소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참 다르네요.
숲길에 들어서니 머리 위로 나뭇가지가 겹쳐 있고, 그 사이로 햇빛이 들어옵니다. 초록 잎 사이에는 노랗고 붉게 물든 잎들이 섞여 있습니다. 길바닥에도 낙엽이 조금씩 내려앉았네요. 식물들이 반듯하게 꾸며져 있다기보다 제 모습대로 어우러져 있어, 우장산 특유의 자연미가 더 잘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멀리 바라보는 풍경보다 가까이 있는 단풍에 자꾸 눈이 갔습니다. 오색으로 물드는 잎들을 바로 곁에서 볼 수 있어서 이 길이 더 아기자기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가까이 보아야 아름답다는 말이 오늘 걷기와 잘 맞네요. 그렇게 숲길을 걸으며 1시간 28분 23초 동안 7.43km를 채웠습니다. 목표 5km를 넘기고, 우장산의 가을도 가까이 담아온 오운완입니다.
#오운완(20261011/7.43/5)


우장산은 이미 단풍이 꽤 들었나보네요~
숲길~ 오운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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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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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들어 본 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