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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in #kr-book15 days ago

오… 읽었던 책인데 이렇게 되새겨 주시네요.
내용은 거의 까먹었어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중간에 내용이 중복되는데, 스팀잇이 또 말썽 부린 건가요?
리스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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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글을 복사 붙여넣기로 한번에 올릴때 에러가 나면 한문단씩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갱신하면서 올리는데.. 그 때 문제가 생기나봐요 ㅠㅠ

거기다가 이번에는 중간에 작업하다가 몇번 끊겼어서... 우생학 이야기로 마무리 하는 것보다 뭔가 그가 분류하는 작업 속에서 깨달은것과 빠뜨린 것이 무엇이 있을까로 마무리 하려다가, 또 딴 이야기(저 책에서 말한 캐럴 윤숙 킴 조사도 하고 하면서)로 빠져버려서...

원래 맨 처음 작업을 마무리한 것은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가 만든 분류가 마치 자연에 원래 존재했던 절대적인 질서인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물고기'라는 범주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수많은 경계들도 어쩌면 인간이 만들어낸 것에 불과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저자가 처음부터 상당히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이 이야기를 구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끝이었고 이후에 추가로 저자의 의도를 뜯어보려다가 뒷부분을 추가하다보니 글이 다소 길어지고 정신없어졌네요 ㅠㅠ

ㅎㅎㅎㅎ 저도 자주 그래요. 귀여운 실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