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원래 맨 처음 작업을 마무리한 것은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가 만든 분류가 마치 자연에 원래 존재했던 절대적인 질서인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물고기'라는 범주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수많은 경계들도 어쩌면 인간이 만들어낸 것에 불과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저자가 처음부터 상당히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이 이야기를 구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끝이었고 이후에 추가로 저자의 의도를 뜯어보려다가 뒷부분을 추가하다보니 글이 다소 길어지고 정신없어졌네요 ㅠㅠ
ㅎㅎㅎㅎ 저도 자주 그래요. 귀여운 실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