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60901 _ 가장이 해내야 할 일
내가 지금 진짜로 두려운 건 고난도 실패도 아니다.
이 평범한 삶이 어떤 이유로든 위협받았을 때
준비된 것이 없어 가족들이 그 충격을 고스란히 받는 것이다.
준비 없는 평범함은 평온이 아니다. 가장 위험한 위장이다.
삶은 우리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
생각지 못한 일들은 예고 없이 찾아와
어제까지 당연했던 일상을 처참하게 짓밟는다.
지금은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아도 괜찮아 보인다.
지금은 그 적당함이 안전해 보인다.
그러나 그 평범함이 무너지는 순간
준비없이 보낸 어제의 여유는 다시 일어설 발판이 되지 못한다.
그때의 적당함은 나중에 몇 배로 갚아야 할 짐이 된다.
다시 평범함을 세우려면 평온할때 보다
몇십 배 이상 노력을 해야 할지 모른다.
지금 평온하고 편안한가?
지금의 평범함을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가슴 한쪽에 불안이 남는다면
가장인 나는 다시 한 번 더 치열하게 살아내야 한다.
가족을 지키겠다는 것은 마음이 아니다.
가족에겐 지금의 평온을 유지하며
나 스스로는 조용하게 더 치열하게 살아내고
든든한 준비를 갖추는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다.
그게 가장인 내가 반드시 해내야 할 의무다.
삶은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
잘한 일 : 다시한번 다짐
감사한 일 : 평범하고 평온한 가정에 감사
가장의 책무..
무거워용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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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족1이 집에서 놀면 불안하다며 밭으로 간답니다.
가족1분께 항상 감사해야겠네요
건강도 꼭 챙겨드리세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평범을 지키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라 배우는게 많습니다 카카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