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러 한강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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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을 거의 안먹는데 이틀 연속으로 먹었더니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그래서 해장하러 라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한강으로.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라면만 먹고 퀵하게 컴백홈.

비 예보때문인지 주차장도 널널하고 사람도 거의 없네요. 원래 이 시간대면 슬살 주차장 만차 될 시간인데 말이죠. 덕분에 편의점 테이블에서 편하게 먹다 왔습니다.

거진 두달만에 왔더니 잔디가 많이 올라와서 아주 푸릇푸릇하네요.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와야겠습니다. 대신 그땐 꼭 선풍기 챙겨 오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