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해넘이.
오늘은 먹구름이 그득하다.
시월 하순에 태풍이라니
츠암….
오늘은 안성에 문상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멀었다, 왕복 네 시간.
상주가 너무 말라 놀랐다.
십오년 전 쯤에 부장님으로 모셨는데
퇴직한 후 조용히 지내신단다.
근데 통 식사를 안 하시는지
보기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어느 정도 살집이 있어야
의욕도 있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근황을 들었다.
바쁘게 잘 지내신단다.
직장에서 매일 보던 얼굴들이었는데
이제 이런 일이 있어야 만난다.
세월이 휙 지나간다.
태풍 피해 없으시죠?
가을 노을이 참 예쁜데 우리네 삶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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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많았네요.
퇴직하면 애경사때나 만날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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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더라구요.
예전 지인들은 만날기회가 별로 없으니 경조사때가 되어야 만나는거 같네요. 경조사도
처음에는 친구들(지인들) 결혼식, 좀더 나이들면 부모님 상가집, 이후에는 자녀들 결혼..
더러 지인들의 재혼 소식도 들리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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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ㅋㅋ
애경사에나 보는 게 맞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주말이 후딱 지나갔네요.
문상을 네시간….
중요한 분이셨군요
안 갈 수 없었네요.
석양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사진을 집중해서 보십니다. 역시 전문가이심.
인연이 묘하게 끊어지면…. 마주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남쪽에는 비가 계속 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별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비가 안 왔어요.
일본으로 직각으로 꺾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