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었구나...
이곳이었다.
한참 찾았네, 지도에서...
망우역에서부터 걷기 시작
우림시장을 구경하고
골목길을 통해 망우산을 향하다
막히는 길에서 큰길로 나서니 여기였다.
큰길을 건너니
마주 보는 건물에 교회가 있다.
저 아래 아주 큰 금란 교회가 있는데
교회가 되나 싶었다.
그 건물에 복권 집도 있어
들렸다.
점심을 먹는 주인장에게 일등 복권을 달라 해서
왔으니 기대해도 될터...
목적지는 저 아래 있는 금란교회
보다 더 아래 사거리 근처다.
'금란'이라는 이름은 이화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이었던
김활란 박사의 이름에서 '김(金)'과 '란(蘭)'을 따왔단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개신교 교회로
단일 건물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감리교회란다.
엄청 난 사실이다.
그러고 보니 세계적인 것이 한국에 있었네.
그래서 담임목사 계보도를 보니
알겠다.
문제의 그 세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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