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날씨 분석, 2026-09-29] 서울 출근길이 하루 만에 4.3도 추워졌습니다

in #lifeinfo • 3 days ago

안녕하세요, 가야태자 @talkit 입니다. ^^

어제 아침 7시 서울은 14.5도였습니다. 그제 같은 시각은 18.8도였습니다.

            9/28 07시   9/29 07시    차이
서울          18.8       14.5      −4.3
인천          19.4       16.1      −3.3
대전          18.7       16.0      −2.7
광주          19.4       18.3      −1.1
대구          19.7       19.1      −0.6
부산          22.1       21.8      −0.3

여섯 도시가 다 내려갔습니다. 위로 갈수록 많이 내려갔습니다. 서울은 4.3도, 부산은 0.3도입니다.

그제는 경남이 오르고 수도권이 내려 반으로 갈렸습니다. 어제는 갈리지 않았습니다.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그제보다 오른 곳이 종관 95곳 가운데 한 곳도 없습니다. 94곳이 내려갔고 한 곳이 같았습니다.


🗺️ 전국 기온 지도

2026년 9월 29일 대한민국 일평균 기온 공간 내삽 지도 및 TOP 20 랭킹


아침은 추웠는데 낮은 그제보다 더웠습니다

서울의 하루입니다.

07시    09시    12시    14시    15시    18시    21시
14.5    19.2    24.8    27.1    27.5    24.5    21.0

출근길이 그날의 바닥이었고, 오후 3시에 27.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7시에서 10시까지 세 시간에 7.1도가 올랐습니다. 그제 한낮은 25.9도였으니 낮은 오히려 1.6도 높습니다.

그래서 하루 안에서 벌어진 폭이 커졌습니다.

서울 일교차    9/28   7.2도   →   9/29  13.0도

전국 종관 95곳 일교차 평균도 7.47도에서 9.20도가 됐습니다. 가장 크게 벌어진 곳은 철원 16.5도, 북춘천 16.1도, 영월 16.0도로 강원입니다. 영월은 낮이 28.4도로 어제 가장 더운 곳이기도 합니다. 30도를 넘은 곳은 종관으로도 방재기상관측으로도 없었습니다.

부산만 다릅니다. 바닥이 밤 11시 19.9도였고, 일교차는 5.0도입니다. 대구 4.6도, 울산 4.6도와 함께 동남쪽은 하루가 거의 평평했습니다.


평년보다 따뜻한 쪽이 아침에서 낮으로 넘어갔습니다

날낮아침낮−아침평년 아래
9월 25일+0.16+3.55−3.380곳
9월 26일−0.79+2.80−3.5912곳
9월 27일+1.71+3.02−1.320곳
9월 28일+2.13+3.82−1.690곳
9월 29일+2.35+1.67+0.680곳

그제 글에 「나흘째 아침이 낮보다 평년에서 더 멀리 있다」고 적었습니다. 닷새째는 없었습니다. 아침이 하루에 2.15도 평년 쪽으로 내려왔고, 낮은 조금 더 올라가 둘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평년 아래는 한 곳도 없습니다. 66곳 전부 평년보다 따뜻했습니다. 가장 많이 따뜻한 곳은 장수 +4.0도, 남원·거창 +3.7도이고, 가장 덜 따뜻한 곳은 강화 +0.3도입니다.

15도 아래가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방재기상관측으로 하루 최저가 낮은 곳의 비율입니다.

              9/27     9/28     9/29
15도 아래    25.6%    21.3%    46.9%
20도 아래    84.2%    81.1%    93.6%

하루 만에 15도 아래가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다만 9월 들어 가장 높은 날은 아닙니다. 9월 16일이 56.0%였습니다.

종관 95곳으로는 철원이 9.6도로 10도 아래에 들었습니다. 그제는 10도 아래가 없었습니다. 그다음이 대관령 10.0도, 제천 10.1도입니다.

2026년 9월 29일 전국 4대 기온 극값 랭킹 차트


비는 동해안 아침에 왔습니다

9월 28일    8곳 · 10.7mm
9월 29일   11곳 · 20.1mm

2026년 9월 29일 강수량 많았던 11곳과 시각별 분포

울산과 영덕이 5.2mm, 울진 3.4mm, 포항 2.3mm로 많은 곳이 동해안입니다. 방재기상관측 시각별로 보면 오전 9시에 17곳, 10시에 16곳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2시 뒤로는 거의 그쳤습니다.

그제보다 가장 많이 내려간 권역도 울산 −2.0도, 경북 −1.7도입니다. 가장 많이 내려간 곳은 영덕 −2.5도, 독도 −2.4도, 울릉도 −2.3도입니다.

2026년 9월 29일 권역별 30년 평년·10년 평년·올해 열흘 견주기


📎 데이터에 관해

  • 기상청 관측자료 24시간 실측입니다. 지점마다 정시값으로 최고·최저·평균을 냅니다
  • 표와 순위는 종관기상관측 95곳 기준입니다. 어제는 정시값이 모자란 곳이 없어 한 곳도 안 뺐습니다
  • 첫 표와 「그제 한낮 25.9도」, 「일교차 7.2도 → 13.0도」, 비·권역 절은 전날 대비입니다. 「평년보다」 절만 평년 대비입니다
  • 평년 대비는 30년 평년(1991~2020) 기준 66곳입니다. 권역별 그림의 10년 평년(2016~2025)도 같은 66곳입니다
  • 첫 표는 아침 7시 정시값끼리 견줬습니다. 그제 서울은 하루 최저 18.7도가 밤 11시에 나와서, 최저끼리 견주면 아침과 밤을 견주게 됩니다
  •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오른 곳이 한 곳도 없다」는 종관 95곳에서만 참입니다. 방재기상관측으로는 이틀 다 24시각을 채운 684곳 가운데 19곳이 올랐습니다. 그 가운데 몇 곳은 17.6도, 10.7도처럼 하루에 오를 수 없는 폭이라 고장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쓰지 않았습니다
  • 시각별 기온은 방재기상관측 시간별 자료에서 그 도시의 종관 지점 값을 읽었습니다
  • 30도 이상 곳 수와 「15도·20도 아래 비율」은 방재기상관측도 봤습니다. 어제 들어온 731곳 가운데 정시값이 24시각인 708곳으로 셌고, 그제 699곳과 같은 기준입니다
  • 비 온 곳과 강수량은 종관 95곳, 시각별 곳 수는 방재입니다. 두 수를 견주시면 안 됩니다
  • 동해안에 비가 왔고 동해안이 많이 내려간 것은 같이 적었지만, 하루치로는 비 때문인지 바람이 바뀐 때문인지 못 가립니다

이 연재의 숫자는 연구 중이라 바뀔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지난 주간 글에 적어 뒀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아침에 겉옷을 입고 나오신 분은 오후 3시에 벗어 들고 계셨을 겁니다. 하루 안에서 13도가 움직였습니다.

아침이 식는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주 출근길은 겉옷을 챙기시되, 한낮에 들고 다닐 각오도 하십시오.

앞 글은 여기입니다.

👉 어제의 날씨 분석, 2026-09-28 — 경남은 다 올랐고 수도권은 다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야태자 @talki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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