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시장의 Old Normal 회귀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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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시장에서 최근의 높은 수익률은 Old Normal 회귀를 의미하며 美베센트의 장기국채 Buy Back 추진은 여러 논란에도 점차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일본국채 입찰부진 가능성이 미국의 장기국채 금리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국채시장의 Old Normal 회귀

최근 장기국채 금리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美당국은 Buy Back 확대 등으로 대응한다. 그러나 이런 시도의 효과는 일시적이며 10년대와 같은 초저금리 여건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이는 美국채시장이 수급측면에서 연기금과 중앙은행 등의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수요초과에서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근의 美국채수익률 상승은 미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한 매우 정상적인(just normal) 평균회귀(回歸) 과정일 소지가 있다. 일각에서는10년대 초저금리 시기를 New Normal이 아닌 일시적 현상이라고 일축(一蹴)한다. 최근의 변화는 `08년 금융위기 이전의 Old Normal 회귀를 의미하며 美국채수익률 상승의 근본적 해결책은 재정부채 감축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한편 PIMCO−1971년 Pacific Mutual Life Insurance Company의 자산관리 부문으로 출발한 미국의 Global 액티브 채권 운용사−는 최근 채권시장에서 기간프리미엄이 크게 올랐으며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감안할 경우 지금은 채권매입에 매력적인 시기일 수 있다고 평가한다.

  • 美장기국채 Buy Back 추진

美베센트 재무장관은 Buy Back 확대로 장기국채 금리상승에 대한 대응의지를 피력한다. 이후 30년 물 스왑스프레드가 2월 이후 최저수준까지 떨어지고 주요 국채금리도 등락을 반복한 이후 결국 하락세로 전환한다. 옵션시장에서도 장기국채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며 콜옵션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한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에서는「베센트 풋」으로 일종의 잠재적인 안전판이 제공되면서 장기국채 보유의 비(非)대칭성(가격하락으로 인한 손실우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이와 관련된 장기효과가 명확하지 않으며 당국의 국채시장 개입이 시장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한편 투자은행 JP Morgan은 올해 9월 투자등급의 회사채발행(1,750~2,500억 달러 추정)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한다. 특히 이들 회사채에 대한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

美증시의 최대 위협요인

골드만삭스는 금(金)수요가 계속되면서 연말에 온스 당 금 가격은 4,9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Morgan Stanley는 美증시에서 최대 위협요인은 유가 재반등 및 그에 따른 채권수익률 상승이라고 지적한다.

  • 日국채 입찰부진과 美금리

일본의 10년 물 및 30년 물 국채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할 경우 일본국채 금리상승과 함께 美국채 금리에도 상승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본과 美국채시장의 연계(連繫)성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일본 초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美국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사례가 존재한다. 실제로 전 세계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다양한 투자처를 살피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곳에서 좋은 투자기회가 발생한다면 투자금액이 그곳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현상도 발생한다. 일부에서는 일본의 채권금리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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