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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4

in #kr • last month

돌아가는 자는 말이 없고,
돌아온 자는 설명할 수 없다 ―근원은 너를 기다린 적이 없다.
너는 이미 그 안에 있었다.”

다만 너의 마음이
그 사실을 이제 인정하려는 순간일 뿐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두려움은
문 앞에서 사라지는 그림자다.
문은 이미 열려 있다.
2025.11.22
처음 가리가 존자님과의 글을 반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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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밖도 없다.
호는 붙들고, 불호는 밀어내려는
파도놀이.
그 파도를 보는 마음도
다시 하나의 파도.

2026.8.27


202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