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나는 비행기를 보며] 7.27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 기온은 18도였습니다. 집을 나서니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우산부터 챙겼습니다. 잠깐 되돌아간 뒤 오늘 오운완 장소인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공원을 걷다 보면 김포공항을 오가는 비행기 소리가 꽤 크게 들립니다. 평소에는 조금 신경 쓰이기도 하는 소리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머리 위로 낮게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고도 약 140m쯤으로 보이는 비행기를 올려다보다 문득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네요. 걷기운동 나왔는데 마음은 먼저 멀리 가버렸습니다.
가볍게 내리는 비와 18도의 선선한 공기 속에서 계속 걸었습니다. 집으로 되돌아가 우산을 챙긴 거리까지 보태져 오늘 기록은 7.27km, 9,880보. 1시간 23분을 걸으며 목표 5km도 넉넉하게 채웠습니다.
#오운완(20260913/7.27/5)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푹 쉬세요~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마음이 내킬때는~
어디론가~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운완~ 수고하셨습니다! ^^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떠나고 싶을 땐 떠나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