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번째 파도 - 빠지는 연습

in surf • 2 days ago

20261021수

81번째 파도 - 빠지는 연습

전날 큰 파도가 들어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타지 않았다.
등대에서는 롱보드가 탔고, 갯바위쪽에선 숏보더가 타고있었다.

파도가 좀 작아졌지만, 1m정도 돼보였다.

갯바위에서 30분 타고 있는데 아무도 안와서 무서웠다.
한번 테이크오프하다가 자빠졌는데
바다에 빠져서 숨을 10초정도 참았다.
발이 안닿았지만 리쉬를 끌어서 보드위에 올라갔다.
한번 연습이 됐따.

슬슬 사람들이 와서 안심하고 탔다.

아직 라인업과 어디에서 잡아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놓칠때가 많았고
탈때는 금방 깨지는 곳이였다.

앵글을 너무 빨리 주지 말고, 파도가 올리거나 밀어줄때
갈 방향을 보고 패들하면서 잡고
푸쉬상태로 가다가 테이크오프 하는걸 연습해 나가자.

또 바다에 계속 빠져보자.